나의 이야기

내 삶을 기쁘게 하는 모든것들

불dutl 2011. 2. 17. 17:44

세상이 점점 더 각박해 진다는것

어쩌면 우리가 마음의 벽을 더욱 더 높이

쌓아두고 있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서로가 마음의 문을 걸어 두고

벽면 높이 쌓아두고 있었기에 세상엔

아마도 불신과 싸움이 끊일날이 없었을 겁니다

창문은 열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 부터인가 창문을 꼭꼭 닫아 걸고

세상과 단절된 채로 살아가고 있슴니다

뿐만아니라

자기 마음속의 창문까지 자물쇠로 잠궈

타인과의 교류또한 원치 않고 있슴니다

하지만

이래서야 우리의 삶이 삭막하지 않을까요

열지않으면 그것이 더이상 창문이 아니듯

교류가 없으면 더이상 삶일수가 없는겁니다

모쪼록 자기 마음속의 창문을 활짝 열어두어

자신의 진면목과 세상의 진실을 굴절없이 주고 받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슴니다

그것이 이세상과 하나가 되는

더나아가 내가 세상의 중심이 되는 일이기에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