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도의 기암을 자랑하는 금산정상 남쪽 바로 아래에 있다
원효스님이 신문왕3년[683년]에 산이 빛나기에 찾아와 수도하던중 관음보살을 친견한후 산의 이름을 보광산이라 하고 초임은 보광사라 하였다 그후 조선을 개창한 태조이성계는 이곳의 신령이 뜻을 이루게해준데 보답코자 보광산을 금산이라 하였다고, 금산영웅기적비[시도유형문화제자료 제227호]는 전하고있다
보광사로 전해온 명칭이 바뀐 연유는 알수없으나 조선초기 문헌에는 보리암이라 한다. 우리나라 3대 관음기도 도량중 하나이다.
주불전인 보광전,창건당시의 이름을 간직하고 있다.이전각에 모셔진 관음보살님은 인도아유타국의 허공주가 모셔왔다고 전한다
이성계 기도하던곳
보리암뒤 상사바위
남해를 조망하고 계시는 해수관음상
보리암전3층석탑[시도유형문화재제74호]